더이상 기회는 없었다. 파올로 디 카니오 선덜랜드 감독이 경질됐다.
선덜랜드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디 카니오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디 카니오와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24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의 캐피탈 원 컵은 케빈 볼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선덜랜드는 개막 이후 5경기에서 1무 4패, 승점 1점으로 프리미어리그 팀 중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최하위로 처져 있다. 결국 선덜랜드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을 경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성용과 지동원의 입지도 흔들리게 됐다. 디 카니오 감독은 분데스리가 이적이 유력했던 지동원을 팀에 잔류시켰으며 기성용을 임대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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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