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이 7골을 폭발시키며 사수올로에 참패를 안겼다.
인터 밀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에서 열린 2013-2014 세리에 A 4라운드 사수올로와 원정경기서 7-0으로 승리를 거뒀다.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한 인터 밀란은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 3위로 올라섰다. 개막 후 4연패를 기록한 사수올로는 최하위인 20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수올로는 홈경기임에도 힘을 쓰지 못했다. 점유율은 인터 밀란에 40-60으로 크게 밀렸고, 슈팅 수도 7-23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대승의 시작은 전반 7분부터 시작됐다. 나가토모 유토의 도움을 받은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선제골을 넣은 것. 이어 전반 23분에는 사피르 타이데르가 추가골을 넣었고, 10분 뒤에는 사수올로의 라파엘레 푸치노가 자책골까지 넣었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인터 밀란은 후반전에 더 많은 골을 넣었다. 후반 8분 리카르도 알바레스가 추가골을 넣은 인터 밀란은 후반 18분 디에고 밀리토가 한 골을 더 넣었고, 후반 30분에는 에스테반 감비아소가 팀의 6번째 골을 넣었다. 인터 밀란은 여력이 남았는지 후반 38분 밀리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7-0 대승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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