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도미노 인상, 이번주 7~8% 가격 상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9.23 08: 18

[OSEN=이슈팀] 우윳값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 되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 12일 우유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대표 제품 ‘데니쉬 더 건강한 우유’(900㎖) 가격은 2350원에서 257 원으로 7% 인상됐다. 리터당으로 환산하면 약 244 원을 올린 것으로, 앞서 리터당 220 원 올린 서울우유의 인상폭 보다 다소 높다.
동원F&B는 흰 우유 인상과 함께 발효유 등 기타 유제품 가격도 7%선에서 함께 올렸다. 막판까지 인상시기를 저울질 하던 매일유업은 24일 우유 가격을 리터당 200 원 올리기로 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울우유의 인상폭 보다 20 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흰 우유(1ℓ) 가격은 2350 원에서 2550 원이 된다.
막판까지 인상시기를 저울질 하던 매일유업도 24일 우유 가격을 리터당 200 원 올리기로 대형유통업체와 의견을 모았고, 남양유업과 빙그레 등은 오는 26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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