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아기를 갖기 위해 약 1년 넘게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쉽사리 생기지 않는 아기 때문에 항간에 떠도는 '임신설'에 상처를 받고 있다.

애니스톤은 한 측근은 "이제 애니스톤의 '임신설'이 그를 짜증나게 하고 있다"면서 "애니스톤은 현재 아기를 갖기 위해 일터를 잠시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설에 애니스톤은 담담히 맞서고 있지만 그런 소문이 돌수록 애니스톤은 엄마가 되길 더욱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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