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소식, 네티즌 "더위 한풀 꺾이나" 반색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23 09: 15

[OSEN=이슈팀]내일 전국 비 소식이란 기상청 예보에 네티즌들이 모처럼 반색을 하고 있다. 비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내내 이상고온으로 때아닌 더위를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5일 오전에 전국에 비가 오겠고, 동해안은 25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29일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 비가 온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 비 소식은 24일 오전 예보부터 내려졌다. 서울과 수원, 춘천 일대에 비가 뿌릴 확률이 높으며 백령도와 인천, 서산 등 서해안 지역에는 비가 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

기온은 전반에 평년(최저기온 : 9~19도, 최고기온 : 22~26도)보다 낮겠고,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 1~8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는 게 기상청의 예상이다.
기상청 측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25일 낮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26일과 27일 아침에는 일시적으로 선선해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osenhot@osen.co.kr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