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성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 픽쳐스 그룹에이트)'에서 1인 10역을 맡아 ‘멀티맨’으로 맹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과 같은 무대에서는 1인 다 역을 하는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1인 10역의 배우를 보기란 쉽지 않은 일. 임현성은 수위 아저씨, 체육선생님, 방송국 PD, 선장 등 다양한 역을 통해 ‘방과 후 복불복’ 스토리를 종횡무진하며 큰 재미를 선사,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5화 ‘우주가기’ 편에서는 여자 고등학생으로 분해 리지의 호통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배꼽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멀티맨 역의 임현성은 “‘방과 후 복불복’에서 멀티맨 역을 맡게 돼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촬영이었다. 배우로서 한 사람의 역할이 아닌 다양한 역할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무척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아직 방송 안된 회차에서도 깜짝 등장한다.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멀티맨 임현성을 알아 본 ‘방과 후 복불복’ 애청자들은 “처음엔 몰랐는데 임현성 분이 계속 나오시네요! 표정연기 짱!”, “카메오도 재미있지만 멀티맨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임현성 여장 너무 웃겨요!!”, “미션이 뭐일까도 궁금하지만 오늘은 멀티맨이 무슨 역으로 나올까가 더 궁금한 1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방과 후 복불복'은 ‘병맛’ 코드를 내세운 스토리와 주인공 김소은, 서프라이즈의 열연, 막강 카메오 군단과 더불어 눈에 띄는 멀티맨 임현성의 활약으로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배우 임현성은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 드라마 ‘온에어’, ‘짝패’ 영화 ‘사랑’, ‘도가니’, ‘하울링’ 등에 출연해 매 작품 열정을 쏟아 붓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현재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 부기장 역으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불어넣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멀티맨 임현성의 활약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23일 오전 8시에 10화가 공개 됐으며,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에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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