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 개봉 전 무대인사 전격 결정..배우들 '총출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23 10: 15

영화 '짓'이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개봉 전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의 주역들이 영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극장가에 총출동하는 것.
연일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짓'은 엇갈린 세 남녀의 사랑, 애증, 배신의 모든 감정을 담아내며 불륜에 관한 충격적인 리포트를 예고하며 201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한 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에서 얻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봉 전, 영화의 주역들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영화를 연출한 한종훈 감독 뿐만 아니라 서태화, 김희정, 서은아, 곽민호 등 영화 속에서 최고의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속풀이 시사회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짓'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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