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존박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합류한다.
박진영과 존박은 오는 25일 첫 녹화에 돌입하는 농구 편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 특히 존박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드민턴 편에 출연, 지난 6월부터 멤버들과 함께 운동하며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박진영과 존박이 함께 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 편은 88서울올림픽과 사이판 특집이 방송된 이후인 4주 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4일과 내달 1일, 2주에 걸쳐 '88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탁구'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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