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빠빠빠 댄스에 누리꾼들 "저렇게 좋을까" 박장대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23 11: 06

 [OSEN=이슈팀] '아빠어디가’의 여자친구 지원의 마음을 얻기위해 윤후가 빠빠빠 댄스를 추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는 '친구특집'으로 진행돼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윤후는 여자친구와 여행에  차에서 흘러나오는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추거나 조용필의 '바운스'를 따라 부르는 등 평소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주 방송말미 예고편 등장, 예쁜 얼굴로 시청자의 관심을 단박에 집중시켰던 윤후의 친구인 지원은 여행지인 시골 마을에 도착함과 동시에 민국을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관심을 한곳에 집중시켰다. 지원은 말투와 행동에서 착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의 호감을 절로 자아냈다.
윤후는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지원 곁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고, 지원 앞에서 아빠에게 유독 강해보이는 모습을 내비치는 등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윤후 빠빠빠 댄스, 엄청 좋았나보다" "윤후 빠빠빠 댄스, 나도 저 나이라면 저렇게 했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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