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한 아인트호벤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성 2호골과 함께 PSV 아인트호벤 구단 공식 트위터의 글을 리트윗한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성이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한 아인트호벤이 23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필립스 스타디움서 끝난 2013-201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 경기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인트호벤은 4승 3무(승점 15)를 기록, 즈볼레(승점 13)를 넘어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공수에서 제 몫을 해주던 박지성은 2-0으로 앞서 가던 후반 19분 팀의 3번째 골을 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오스카 힐레마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해결사의 면모도 과시했다. 박지성은 3번째 골을 도운지 불과 4분 뒤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하프라인 뒤쪽에서 팀 마타브즈의 패스를 받아 약 30m를 질주,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어낸 뒤 오른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1승 이상의 값진 승리었다. 가장 큰 수확은 무승의 수렁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또 라이벌 아약스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자신감도 회복했다. 더해 4골을 터트리며 최근 6경기 4골의 빈공도 해결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후반 23분 박지성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것을 아인트호벤 구단 공식 트위터가 'GOAL GOAL GOAL JI-SUNG PARK!'라고 쓴 글을 리트윗했다.
박지성 골에 반응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골보다 김민지 아나운서에 더 관심이 간다", "박지성 골이 곧 김민지 아나운서의 기쁨", "박지성 골, 김민지 아나운서 표정관리 쉽지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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