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0라운드, 서울 및 전북 경기시간 변경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23 15: 38

K리그 30라운드의 경기시간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축구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치러지는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서울-울산, 전북-수원전 2경기의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서울 대 울산전은 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로 인해 10월 20일 오후 2시로 미뤄졌다. 

또 29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전북과 수원의 경기는 KBS 1TV 생중계가 잡히면서 같은 날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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