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전 코맥스 대표...현재는 부동산 사업, 재력가로 장안의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23 16: 53

[OSEN=이슈팀] 심혜진 남편 한상구 전 코맥스대표가 누리꾼 화제의 인물이 됐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정준하가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심혜진의 대규모 전원주택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수영장, 생맥주 바, 야외 바비큐장 등이 구비돼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울러 코맥스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했다. 코맥스는 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은 방송통신장비 제조업체다. 지난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창립해 지난 1976년 12월 중앙전자공업으로 법인전환한 뒤, 1999년 9월 코맥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한상구 씨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가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가 있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 재력이 엄청난 것 같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 코맥스 대표도 했는데 집안도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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