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상규, 데뷔 첫 안타-타점 동시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9.23 18: 54

한화 이글스 외야수 박상규(24)가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박상규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2회 송광민의 좌중간 안타, 정범모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서 좌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송광민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한편 대전고 출신 박상규는 2008년 1차 지명을 받고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22일까지 1군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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