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방송 복귀 '썰전'으로…오늘(23일) 첫 녹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23 19: 2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으로 종편채널 JTBC '썰전'을 택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호흡을 한 차례 맞췄던 방송인 김구라와의 재회다.
김희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OSEN과의 통화에서 "'썰전'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이 있었고, 김희철이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해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희철은 JTBC 호암아트홀에서 '썰전' 합류 후 첫 녹화에 임하고 있다.

이번에 김희철이 합류한 코너는 '썰전'의 두 번째 코너인 '예능심판자'로 기존에 출연 중인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박지윤, 이윤석과 함께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8월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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