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형식, 이상형? "힘듦 잊게 해주는 여자..아만다 사이프리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3 20: 50

박형식이 이상형에 대해 "힘듦을 잊게 해주는 여자"라고 말하며 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예로 들었다.
박형식은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힘듦을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구체적인 사람을 예로 들어 달라는 질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 완전 매력이다. 죽인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라고 감탄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대세 3인방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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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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