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시완, 게이설에 "여자를 매우 좋아한다" 해명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3 21: 19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이 너무 말라서 여자옷을 입기 때문에 게이라는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임시완은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여자는 엄청 좋아한다, (게이설은) 너무 말랐으니까 여자 옷을 입어 그런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들의 확인에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거듭 대답했고, "허리가 27-28이다"라며 여자만큼 마른 신체 사이즈를 알렸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대세 3인방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다.
 
eujenej@osen.co.kr
'택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