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안무 논란.. 짧은 치마 문제 vs 성의부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23 21: 54

[OSEN=방송연예팀]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너무 지나친 문제제기 아니냐는 의견과 성의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설리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 무대에서 에프엑스가 '첫사랑니'를 부르는 영상.
설리는 다른 멤버들가 달리 치마를 잡고, 옆으로 눕는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해당 안무 외 다른 안무들은 다 소화하고 있다.

설리는 이날 의상이 유독 짧아 안무를 소화하지 못한 것이었으나 일부 네티즌은 성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단 한 동작 가지고 논란을 만드는 건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동안 특히 걸그룹은 짧은 영상만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많은 상태다.
의견이 나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