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누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23 22: 02

[OSEN=방송연예팀]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인 타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다.
박형식은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 완전 매력이다. 죽인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라고 감탄을 표했다.

그는 앞서 이상형에 대해 "힘듦을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대세 3인방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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