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탐스와 이니스프리가 23일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네티즌 시선을 확 잡아끌고 있다. 탐스는 패션 슈즈 브랜드고 이니스프리는 화장품 브랜드다. 둘 사이의 공통점이 뭐길래 네티즌들이 폭주하는 걸까? 탐스는 최대 65% 할인행사, 이니스프리는 멤버십 키트 증정 행사에 나선 까닭이다.
탐스는 23~27일 5일동안 '추수감사절 스페셜' 이벤트를로 최대 6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탐스가 오르면서 이날 오후 3시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다.
탐스에 따르면 23일 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다양한 슈즈들을 20~6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탐스 온라인 스토어와 각종 해외 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신발 한 켤레를 구매 할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원 포 원(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땡스 기빙 스페셜(THANKS GIVING SPECIAL)'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기간 동안 남성용, 여성용, 키즈용의 일부 상품에 한해 20%~65% 할인이 적용되며 이벤트 상품은 사이즈 및 수량이 한정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이니스프리는 23일부터 5일동안 그린티 클럽 및 VVIP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키트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령 기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다.
이니스프리의 이번 행사는 멤버 등급별로 그린티, VVIP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측에 따르면 두 등급의 차이는 그린티 클럽이 6개월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VVIP는 같은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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