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게이설에 대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솔직한 해명이 화제다.
임시완이 평소 게이라고 오해를 받았다는 것. 허리 사이즈가 무려 27~28인치라서 이같은 오해를 받았다는 해명이다.
그는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같은 해명에 나섰다.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여자는 엄청 좋아한다, (게이설은) 너무 말랐으니까 여자 옷을 입어 그런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여자 옷을 입을 정도의 사이즈는 바로 허리 27인치. 그는 "허리가 27-28이다"라며 여자만큼 마른 신체 사이즈를 알렸다.
그러면서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거듭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대세 3인방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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