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상승세를 이어라.
넥센 4년차 우완 투수 문성현(32)이 팀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문성현은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문성현은 전반기 6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4.1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2군 퓨처스리그에 머무른 그는 선발로 테스트를 받으며 후반기를 기약했다.

전반기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는 확실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후반기 9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21로 활약 중이다. 넥센의 상승세 그 중심에 바로 문성현이 자리하고 있다.
8월 이후 7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하고 있는 문성현은 특히 최근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가공할 만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
한화 상대로도 지난 7월31일 목동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넥센은 9월 성적이 12승3패로 1위인데 문성현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에서도 4년차 우완 투수 이태양이 선발등판한다. 이태양은 올해 29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6.12를 기록 중이다. 선발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71에 그치고 있다. 넥센 상대로도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인상 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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