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청률 20%대 돌파 초읽기..왕좌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24 07: 32

KBS 2TV 월화 드라마 '굿 닥터'가 시청률 20%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굿 닥터' 15회는 전국기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6%)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굿 닥터'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첫방송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청률 20%대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 종영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된 '굿 닥터'에서는 묻지마 칼부림으로 상해를 입은 환자가 등장했다. 김도한(주상욱 분)은 환자를 지키다가 범인에게 칼에 찔려 충격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은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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