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문소리 솔직 입담에도 시청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24 07: 38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 배우 문소리 편은 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7.1%)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
'힐링캠프'는 이지선 작가가 출연했던 107회와 배우 김미숙이 나왔던 108회, 2회 연속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탔지만 문소리 편이 소폭 하락하며 주춤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문소리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우울증을 극복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9.3%, MBC 다큐스페셜 '달의 정원 순천만 2부'는 2.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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