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득점하고도 심판 항의로 3G 출전 정지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24 07: 50

마리오 발로텔리(23, AC 밀란)에게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발로텔리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3-2014 세리에 A 4라운드 나폴리와 홈경기서 후반 46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발로텔리가 후반 1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AC 밀란은 1-2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실패는 사건도 아니었다. 발로텔리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심판에 항의하다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발로텔리에게 주어진 징계는 통상 경고누적으로 인한 징계인 1경기 출전 정지가 아니었다. 심판에 대한 거센 항의로 2경기가 더해졌다.

발로텔리가 3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면서 AC 밀란은 골치가 아프게 됐다. AC 밀란이 현재 리그 11위로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축 선수인 발로텔리가 결장은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볼로냐와 삼프도리아전에 이어 라이벌 유벤투스 원정까지 발로텔리를 기용할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은 치명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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