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시크한 가을 여인 변신..'나이를 믿을 수 없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4 08: 30

배우 한지혜가 완벽한 가을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 패션 브랜드 측에서는 24일 한지혜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 다섯장을 전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다양한 의상을 통해 특유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결혼을 해도 변하지 않는 특유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연기한 한지혜는 이번 화보에서도 극중 몽희의 발랄한 모습과 유나의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며 최고의 히로인으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드라마 못지않은 감정선과 집중력으로 여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의상 이해와 포즈 연출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아름다운 배우 한지혜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금 나와라 뚝딱'은 지난 주말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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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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