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마리아노 리베라에 대해 "시바견 같은 투수"라고 표현했다. 시바견은 일본 고유의 견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견종 가운데 하나다.
24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치로는 "누가 가장 안타를 때리기 힘들지 해마다 상위 5명의 투수를 보면 항상 거기에 있었다"고 리베라의 뛰어난 구위를 극찬했다.
그리고 이치로는 "리베라는 시바견 같은 투수다. TV의 영향으로 개 인기가 변해도 시바견은 반드시 있다"고 리베라의 위대함을 독특하게 표현했다.

한편 리베라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방수로서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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