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뷰] 윤성환, 삼성 1위 굳히기 나선다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9.24 10: 59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이 SK와의 3연전을 통해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첫 경기 선발은 윤성환(32)이 기선제압의 임무를 가지고 출격한다.
삼성은 23일 현재 70승47패2무(.598)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위 LG에 반경기 앞선 불안한 선두다.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SK와의 문학 3연전을 통해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일단 23일에는 채태인의 역전 홈런포에 힘입어 복병 한화를 잡고 이번주의 첫 테이프를 잘 끊은 상황이다.
SK와의 3연전 첫 경기에는 윤성환이 선발로 나선다. 삼성 마운드의 핵심 중 하나인 윤성환은 올 시즌 25경기에 선발로 나서 11승8패 평균자책점 3.31의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최근 5경기 성적과 시즌 SK를 상대로 한 성적은 평균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윤성환은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고 올 시즌 SK를 상대로 한 3경기에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4.00의 성적을 냈다.

이에 맞서는 SK는 신예 여건욱(27)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SK 마운드의 새로운 피로 주목 받았던 여건욱은 시즌 초반 주어진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줄곧 2군에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엔트리 확장 때 1군에 합류했고 김광현의 선발 로테이션이 조정됨에 따라 이날 선발로 나설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성적은 1승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삼성을 상대로는 첫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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