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민정·한지혜·한혜진, 유부녀도 아찔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24 11: 10

결혼생활의 달콤함에 젖어있는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민정, 한지혜 그리고 한혜진이 아찔한 화보 나들이에 나서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효리와 이민정, 한지혜, 한혜진은 최근 패션매거진들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빛나는 미모와 함께 유부녀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효리는 '레드 립스틱'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벌어진 옷 사이로 드러난 굴곡감 있는 가슴 라인은 그의 아찔함을 더욱 강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프라하에서 로맨틱 보헤미안으로 변신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프라하에서 그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 시선을 모았다.
한지혜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 내추럴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헤진은 암스테르담에서 고혹미를 발산했다. 역시 가을 여자로 변신한 한혜진은 의자에 앉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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