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마치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활약이었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0회 끝내기 안타를 포함, 6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의 맹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추 선수는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타점을 올렸고 중요한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팀 승리의 최고 수훈갑이 됐다. 이날 지구 순위다툼 경쟁자인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가 모두 1점차 승리를 거둬 만약 신시내티가 패했다면 후유증이 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추 선수가 그 위기 순간에 팀을 구해냈다.

특히 추 선수는 이날 2회와 9회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에 동시 가입하며 올 시즌 최고 리드오프다운 위용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 최고의 1번 타자다", "올 겨울 대박 날 것 같다", "류현진 만큼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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