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제 연인은 누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24 16: 01

[OSEN=이슈팀]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인타임의 '실비아 웨이스'로 한국에도 유명세를 타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장안의 화제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박형식이 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으로 꼽으며 아만다 사이프라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맴버인 박형식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박형식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해 "완전 매력적이다. 죽인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다면 그의 실제 연인은 누구일까. 아만다 사이프리는 현재 드류베리모어의 남자친구였던 배우 저스틴 롱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영국 연예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또 라이언 필립, 도미닉 쿠퍼 등이 그의 연인이었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인 타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로 누리꾼들은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좋아했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과 잘 어울릴까" "박형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둘이 만난다면 어떤 일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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