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유아인이 5대 5 가르마도 세련되게 소화한 배우 정유미와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연출해내며 다정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날 복고풍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함과 동시에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편안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툭히 유아인의 시크한 5대 5 가르마와 정유미의 빨간 입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유아인과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깡철이'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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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