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말 나지완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가 2연승을 달리며 4강 불씨를 이어갔다.
롯데는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4차전에서 선발 옥스프링이 6이닝 1실점으로 막고 장단 11안타를 터트려 8-2로 승리했다. 시즌 59승56패4무를 기록하며 4위 두산과는 6.5경기차 5위를 유지했다. KIA는 6연패에 빠지며 NC와 공동 7위가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