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페이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페이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9시 케이블TV 올리브 '올리브쇼 2013'에서 만나요. 저의 첫 MC 도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와 유호정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의 아이엄마 유호정은 아이돌 페이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호정 페이의 다정샷에 누리꾼들은 “유호정씨 최강동안미모네요” “페이와 유호정 두분 모두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유호정이 이끄는 주부들의 토크쇼 '올리브쇼 2013'에 새로운 MC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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