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3연패' 밴덴헐크, 승리 갈증 해소할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9.25 00: 03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는 지난달 28일 NC전 이후 3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25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하는 밴덴헐크가 지긋지긋한 3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올 시즌 SK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기대 이하에 가까웠다. 3차례 등판을 통해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09. 다시 말해 투구 내용도 좋지 못했다.
밴덴헐크는 18일 포항 NC전서 7승 사냥에 실패했지만 7이닝 3실점(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호투를 뽐내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전담 포수인 진갑용의 복귀는 밴덴헐크에게 큰 힘이 될 듯.

삼성은 2위 LG와 1경기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 쥐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까지 이겨야 한다. 삼성은 전날 SK를 6-4로 꺾고 7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최근 상승 분위기에 힘입어 이틀 연속 비룡 사냥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SK 선발 투수는 윤희상.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88을 거뒀다.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과 더불어 팀내 선발진 가운데 가장 믿음직스럽다. 지난달 27일 한화전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삼성전 상대 전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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