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투명 HUD 내비게이션 '투비' 45% 한정 할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9.25 11: 10

 오픈마켓 11번가가 세계 최초로 출시된 투명 디스플레이 T-OLED(Transpar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를 적용한 HUD 스마트폰 연동 내비게이션 '투비(TOVI)'를 단독 유통한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투비' 출시를 기념해 10월 6일까지 정가 19만 9000원보다 45% 저렴한 11만 원에 한정으로 판매한다.
11번가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투비는 코오롱 그룹의 계열사인 네오뷰코오롱이 제작을 맡아 생산된 HUD 내비게이션이다. HUD란 'Head Up Display'의 약자로 사용자가 시선을 이동시키지 않은 채 원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치다.

지난 7월, 내년 2월 14일부터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 중 영상물의 시청이나 기기 조작 금하는 법안이 통과된바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11번가는 길찾기 기능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연동 내비게이션인 투비를 적극 입점시켰다. 투비는 T맵은 물론 10월경에는 올레navi등 타 폰 내비와 연동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전화가 왔을 때 길 안내 화면이 사라지거나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단점이 있었다. 투비는 스마트폰 화면을 끄고 사용 할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운전 시 전화가 와도 길 안내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에는 첫번째와 두번째 방향 정보 및 남은 거리, 현재속도, 목적지까지 거리, 속도위반 경고 및 남은 거리 등 운전 중 꼭 필요한 교통 정보만 표시돼 가독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기존 반사형 HUD 사용 시 낮에는 빛 때문에 화면이 흐리게 보이거나 2중 상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된다"며 "이 제품은 자동 밝기 센서가 내장돼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시각적인 불편함을 없앴다"고 말했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 팀장은 "HUD로 제작돼 운전자 전방에서 교통 정보를 취득할 수 있어 내장 내비게이션보다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일반 내비게이션의 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말했다.
11번가는 오는 10월 7일까지 투비 사용 기회를 주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 신청을 하려면 투비 기획전 페이지에서 체험단 신청을 하면 된다. 11번가는 11명을 선정해 체험이벤트를 위해 투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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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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