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정규 2집 앨범 발매 이후 줄세우기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버스커버스커 측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며,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버스커버스커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또 다시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앨범 발매 이후 각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콘서트 합주 연습을 할 계획이다"라며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이날 자정 정규 2집 앨범을 발매, 총 8개 음원 차트에서 퍼펙트 줄세우기 기록을 세웠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다음달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열며, 이어 20일에는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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