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도쿄 국제 영화제 초청..레드카펫 밟는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25 11: 24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제 2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효민은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징크스'가 해당 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됐기 때문.
효민은 '징크스'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열연했다.  

해당 작품은 영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ROBOT에서 기획 제작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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