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브라질 고래 떼죽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외신을 비롯한 각종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고래 30여 마리가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그 중 7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을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집단 자살의 일종인 '스트랜딩 현상'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스트랜딩 현상'은 주로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식음을 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기이한 현상으로 집단 자살에 가깝다.

고래뿐만 아니라 많은 해양 동물들이 스트랜딩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분석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또다른 전문가들은 고래들이 천적에게 쫓기다 해안까지 밀려왔거나 바다 오염이나 먹이 고갈 때문에 떼죽음을 당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집단 자살이라니 이유가 궁금하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예전에도 이런 뉴스 들은 것 같은데...",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 자살을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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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