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절친' 허각 결혼식 축가 부른다..'훈훈 우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25 11: 50

가수 존박이 허각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존박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존박이 절친 허각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며 "평소 돈독한 관계라 흔쾌히 축가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허각과 존박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친분을 쌓았다. 연예계에서는 절친한 관계로 유명하다.

한편 허각은 다음달 3일 동갑내기 연인과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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