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26)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시즌 15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5일 AT&T 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막은 류현진은 5회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선제포로 승리투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5회 1사 후 토니 아브레우에 일격을 당했다. 2구째 커브가 가운데 몰렸고, 아브레우가 이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류현진의 올 시즌 15번째 피홈런이다.

5회말 현재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1-1로 맞서 있다.
cleanupp@osen.co.kr
샌프란시스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