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가수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임창정이 오는 10월5일 tvN 'SNL코리아'에 출격한다.
임창정을 이 방송을 위해 현재 아이디어 회의 중으로, 멀티엔터테이너의 원조로 불리는 그의 뛰어난 예능감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정은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활동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24일 정오 공개된 신곡 '나란 놈이란'은 버스커버스커의 1~9위 폭탄에도 살아남아 대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0위에 랭크돼 있다.
임창정은 이번주부터 사실상 거의 모든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 예능프로그램 역시 최대한 출연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미 KBS '안녕하세요'와 SBS '화신'에서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 바있다.
‘나란 놈이란’은 임창정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임창정 특유의 감성 발라드에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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