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컷의 자신을 올렸다. 김 PD는 사진과 함께 "재석+희열", "명수+프라이머리"라는 글도 함께 올려 무한도전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사진 속 유재석과 유희열은 테이블에 앉아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카페인 듯한 장소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의기투합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술병 그림으로 데코레이션이 된 무대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선보일 노래의 콘셉트에 대한 힌트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기대만발이다!", "다른 팀의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은 없나요?", "버스커버스커 2집 돌풍을 막을 건 무도가요제밖에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9일 '2013 무도가요제'의 첫 회인 '무도나이트'를 방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 지드래곤, 장미여관, 김C, 장기하와 얼굴들, 프라이머리, 유희열이 출연해 멤버들과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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