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월 12일 팬미팅..제대 후 첫 국내 공식 석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25 18: 14

가수 비가 오는 10월 12일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비의 팬클럽 구름은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이로써 비는 다음달 12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500여 명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이는 비가 지난 7월 10일 제대한 이후 3개월 만에 갖는 국내 첫 공식 석상이라 가요계를 비롯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는 지난달 3일 같은 장소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준비 과정을 고려해 잠정 얀기한 바 있다.
한편 비는 제대 후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지난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사인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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