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가 유창식의 5승 역투와 김태균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LG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한화는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 선발 유창식이 7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5승째를 거두고, 김태균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린 데 힘입어 8-1 완승을 거뒀다. 1위 싸움으로 갈 길 바쁜 LG를 잡으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