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근황..."방부제 미모는 여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25 22: 05

[OSEN=이슈팀] 김사랑 근황이 화제다.
배우 김사랑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리스 식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을 찍은 사진 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캡 모자에 재킷 차림으로 음식 사진을 찍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미모 만큼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김사랑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TV서 본 지 오래됐어도 방부제 미모는 여전한 것 같다", "김사랑 씨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매년 똑같은 얼굴이네?", "김사랑 근황이 궁금했는데 잘 지내나 보구나", "민낯인데도 빛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캐스팅 물망에 오르며 오랜만에 연기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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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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