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특집 '짝' 남자 2호-6호, 두 번째 출연.."아쉬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25 23: 32

'짝'의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두 남성 출연자가 다시 한 번 도전했다.
2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짝'에는 이혼을 경험한 '돌싱 특집'이 담겼다.
이날 남자 2호와 6호는 다시 한 번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43기 돌싱 특집에 이은 두 번째 도전이다.

이날 남자 6호는 구면인 남자 2호를 발견하고 "이게 누구냐. 왜 또 왔느냐"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돌싱 특집 당시 한 여자를 두고 연적이었던 관계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자 6호는 "장가가 가야지"라며 서글서글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남자 6호는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가 장가가는 것이었다. 지난 번 실패해 아쉬움이 많다. 다시 한 번 잘 해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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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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