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김우빈 열애 인정 여파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에 이어 과거에 돌았던 김우빈과 유지안의 발리 밀월여행 과거사진까지 재등장했다.
김우빈은 이날 1살 연상인 유지안과 2년간 열애를 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그러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최근에는 과거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돌아다녀 화제가 됐던 발리 사진이 다시 올랐다.
사진 속에는 당시 화보 촬영차 발리로 갔던 김우빈이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한 여성과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찍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이 모델 유지안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 이 사진은 유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서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됐다. 이는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새롭게 부상,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이 게시물에는 유지안의 사진과 함께 글도 함께 실렸다.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 생일날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을 선물했다.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는 유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드러났다.
이어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서 유지안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우빈 발망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발망 사건과 열애설이 함께 터지지 묘하네", "김우빈 발망 사건 때문에 완전히 축하해주지는 못하겠다", "김우빈 발망 사건, 팬들의 사랑과 여자친구의 사랑이 묘하게 겹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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