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특집에 미혼 여성인 여자 6호가 등장, 출연한 쿨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짝'에는 이혼을 경험한 '돌싱 특집'이 담겼다.
이날 유일하게 미혼인 여자 6호는 "사실 내가 미혼이지만, 나이는 제일 많다"며 소개를 해 남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여자 6호는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많다보니까 재혼이 아닌 남성을 만나면 굉장히 이기적이더라. 마인드가 별로인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괜찮은 재혼남을 만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재혼하신 분들이 한 번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생각이 더 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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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