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봉선 "학창시절 별명은 '소새끼'"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25 23: 58

개그우먼 신봉선이 학창시절 피어싱으로 인해 교사로부터 과격한 별명으로 불리게 사연을 소개했다.
신봉선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창시절 선생님으로부터 '소새끼'로 불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턱, 눈썹 등에 피어싱을 몇 개 해서 그렇다. 계속 뚫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피어싱 중독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어우' 하는 거에 희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의 이 같은 말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은 "(피어싱) 안 해도 '어우' 한다"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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