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타자 좌익수 선발’ 추신수, 볼넷 2개…110볼넷 돌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26 04: 30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31)가 볼넷 2개를 추가해 시즌 11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에서 2할8푼6리로 조금 내려갔다. 추신수는 이날 시즌 3번째 좌익수로 경기에 나섰다. 2번 타자로는 10번째였다.
추신수는 1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풀카운트 끝에 뉴욕 메츠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88마일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2사 2루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마쓰자카를 상대로 시즌 110번째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는 신시내티가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3번째 타석을 맞았다. 마쓰자카의 2구째 공을 받아 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추신수는 8회 2사 2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갔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펠리시아노를 상대로 이날 두 번째 볼넷을 골랐다.
한편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뉴욕 메츠에 0-1로 졌다. 신시내티 타선은 뉴욕 메츠 선발 마쓰자카 공략에 실패했다. 신시내티는 90승 6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